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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는 세계적인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인 셀트리온이 2015년에 새롭게 런칭한 특허 기반의 신물질 바이오 화장품 전문 기업입니다.
미스터존스는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런칭 때부터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Marketing Agency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 광고부터 소속 브랜드인 셀큐어 Cellcure, 한스킨 Hanskin, 디어서 DirSir, 포피네 Peaufinee 의 광고 종합 대행을 맡았습니다.
치열한 화장품 시장에 진입한 후발주자로써 필요한 것은, 여러 소속 브랜드들이 간의 충분한 차별성과 존재감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미스터존스는 셀트리온이 가진 '기술의 우월성'이라는 일관된 Concept은 유지하되, 각 브랜드들 별 고유의 색깔은 충분히 드러날 수 있는 맞춤형 T&M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에센스의 주 성분인 듀오비타펩의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김태희의 피부를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담았습니다.
'지금 당신은 김태희의 피부를 가장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계십니다'라는 헤드카피 만으로도 제품의 효능이 충분히 전달 될 수 있었습니다.
BB크림으로 알려진 한스킨에서 'BB의 진화'라는 콘셉트를 아래 새롭게 파운데이션을 출시했습니다. 제품이 가진 효능을 '형상 기억'이라는 메타포를 통해 표현하면서,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Artwork와 CG를 적극적으로 활용 했습니다.
셀트리온스킨큐어에서는 '집중력 강화'라는 효능을 가진 남성 전문 화장품 브랜드 디어서를 런칭하였습니다.
'성공하는 1% 남자의 차이점'이라는 메인 컨셉을 다양하고 유니크한 페르소나의 남성들의 모습으로 담아내면서 제품의 특장점인 수분, 탄력 그리고 업무 집중력을 전달하였습니다.
포피네는 가족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써 로션, 썬크림, 세안제 그리고 아토크림이라는 4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런칭 했습니다.
미스터존스는 이범수 가족의 하루에 맞춰 제품의 USP를 Colorful & Conceptual한 공간 안에 롱테이크로 담아내면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CM송을 함께 제작하여 어린 타겟층의 흥미까지 유발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미스터존스는 셀트리온스킨큐어 그룹의 런칭 캠페인으로 '약속' '탐색' 그리고 '기술' 총 3편의 시리즈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인 '약속' 편에서는, 지구가 아닌 신비로운 공간 속에서 신물질을 찾는 김태희의 모습을 통해 세상에 없는 신물질을 만드는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비젼을 표현 했습니다.